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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호랑나비와 부전나비들........(2021년 8월 16일 월요일)

성남에서 이틀, 가평에 하루

연 3일 비탈길 오르락내리락했더니 다리에 신호가 왔다.

 

연휴 마지막날이라 길도 막힐 것 같고

쉬기로 맘 먹고 실컷 잠이나~~

 

오후 되니 슬금슬금 발동이 걸린다.

그래 능내리 며칠 안 갔으니 잠시 들러 보지 뭐.

 

오후 시간이라 길도 막힘없이 수월한 도착

여전히 네발나비, 줄 나비들이 짝 찾기에 바쁘다.

 

성남에서 봤던 듯한 부전나비 한 마리 반가워라~~

그냥 돌아올까 하다가 둥지 틀었던 뿔논이가 궁금해 잔차길로 올라섰다.

 

여전히 그 뜨거운 햇살 다 받으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돌아오려 하는데 커다란 나비 한 마리

 

좀처럼 앉아주질 않아 못 담았는데 고마워~~

부전나비들에 호랑나비 한 마리~~이만하면 됐지 모 ㅎㅎ

 

저 거미 머리가 원래 저렇게 생겼던가 징그럽지만 기이하게 생겨서~

부전나비도 종류가 왜 이렇게 많은지 봐도 봐도 헷갈리고 낯설다.

 

 

↓???부전나비

 

 

↓푸른부전나비??

 

 

↓범부전나비

 

 

 

↓범부전나비

 

 

 

↓범부전나비

 

 

 

↓암먹부전나비

 

 

 

↓암먹부전나비

 

 

 

↓호랑나비

 

 

 

↓호랑나비

 

 

↓호랑거미

 

 

↓베풍등꽃

 

 

↓방울실잠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