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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홍점알락나비와 범부전나비...(2021년 8월 14일 토요일)

홍점알락나비를 어제 제대로 못 담아

아침 일찍 가면 볼수 있을까 기대갖고 성남으로 출발~~

 

도착해서 보니  날아다니는 나비는 한마리도 안보였다.

이리저리 살펴보니 잉?? 흰줄표범나비가 아니던가~~

 

가까이 가니 몇번 날개 접었다 폈다 하곤 그대로 얼음

9시 30분경 처음 담았는데 10시 50분이 돼서야 어디론가 날아갔다.

 

삼각대는 고정시켜 놓고 300미리 달고 산을 오르락 내리락

아싸 홍점알락나비가 왔다.

 

흙길에 앉았는데 반갑고 마음은 바쁜데

흠마!! 니가 더 바쁜거냐??

 

한참 지난 후에야 나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앉질 않으니 그림의 떡

 

그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 보자.

산길 오르내리며 시간 보내기

 

드녀 앉았다.

처음 담아본 나비(범부전나비)가 있으니 기분이가 쪼아쪼아

 

 

↓홍점알락나비

 

 

↓홍점알락나비

 

 

↓홍점알락나비

 

 

↓홍점알락나비

 

 

↓흰줄표범나비

 

 

↓흰줄표범나비

 

 

↓범부전나비

 

 

↓범부전나비

 

 

↓왕자팔랑나비

 

 

↓왕자팔랑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