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도착하니 평소와는 다른 장소에서
몇몇분이 열심이시다.
언능 장비챙겨 오라는 말씀에 가 보니
오목눈이가 둥지 만들기 돌입했다고~~
에그 저 작디 작은 것이
건축자제가 버거울텐데 입에 잔뜩 물고~~
암튼 튼튼한 집 지어 번식에 성공하려므나~~
원래의 위치로~~
맹금이는 끝났을지라도
새들이 짝짓기 철이라 심심할 리가 없다.
뿔논병아리 구애행위가 잼 있다.
이곳은 좀 멀리서 놀긴 해도 더러는 가까이도 오려니~~
일명 "도리도리"에 "배치기"라는 거~~
오늘 첨 봤다 ㅎㅎㅎ
↓오목눈이
↓뿔논병아리
↓까마귀
↓알락할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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