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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이런 장면 처음이야~~~~(2021년 3월 15일 월요일)

아침에 도착하니 평소와는 다른 장소에서

몇몇분이 열심이시다.

 

언능 장비챙겨 오라는 말씀에 가 보니

오목눈이가 둥지 만들기 돌입했다고~~

 

에그 저 작디 작은 것이

건축자제가 버거울텐데 입에 잔뜩 물고~~

 

암튼 튼튼한 집 지어 번식에 성공하려므나~~

원래의 위치로~~

 

맹금이는 끝났을지라도

새들이 짝짓기 철이라 심심할 리가 없다.

 

뿔논병아리 구애행위가 잼 있다.

이곳은 좀 멀리서 놀긴 해도 더러는 가까이도 오려니~~

 

일명 "도리도리"에 "배치기"라는 거~~

오늘 첨 봤다 ㅎㅎㅎ

 

↓오목눈이

 

 

 

 

 

↓뿔논병아리

 

 

 

 

 

 

 

 

 

 

 

 

 

 

 

 

 

 

 

 

↓까마귀

 

 

↓알락할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