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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꽉 막히는 도로 잠시 쉬어가기...(2020년 12월 19일 토요일)

서울생활 오래지만 처음 가보는 동네도 많다.

며칠간 마포구 도원동이란 곳으로 출퇴근

 

강변북로가 퇴근길 엄청 막히기에 화장실 찾아 들어 간 곳이

이촌동 한강공원이었다.

 

전날도 들렀었는데 바람이 심하다보니

너무 추워 패수~~

 

다음날 완전무장하고 다시 들러

잠시 야경을 담아 봤다.

 

강건너 흑석동

두딸 모두 흑석동에서 태어나 작은딸은 대학원까지 중앙대

 

새삼 잘 자라준 딸랑구가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