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시간을 못 내니 어린이대공원에서만 시간을 보낼 순 없어
우아한 백조의 비상을 혹시라도??하면서 팔당대교로 가 봤다.
남진사님 세 분이 띄엄띄엄 계셨다.
근데 넘 멀다.
엄청난 가마우지 무리가 놀라웠다 어쩜 저리도 많을까??
또 한켠엔 기러기무리인 듯~~
그리고 우아한 백조님은 셀 수 있을 정도??
날아서 가까운 곳으로 와 주면 좋으련만 그건 백조 마음이구~~
세시 조금 넘어가니 배도 고프고
쉬기도 해야할 것 같아 꼴찌로 가서 가장 먼저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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