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버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당 52일 차 참수리와 황조롱이..........2022년 2월 2일 어제 하루 종일 집에서 쉬었더니 관절들이 좀 편안해졌다. 너무 누워 있는 것도 지겹다. 어제는 설날이라 나가 있는 게 꼴사나울 것 같았는데 오늘은 괜찮겠지?? 진사님들이 그리 많아 보이진 않는다 주차장이 널널 모양 빠지는 장비로 참 끈질기다 할 것 같다만 이것도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이사 가면 멀어서도 못 올 텐데~~ 삼각대에 카메라 올리기도 전에 참수리가 날았다가 이내 소나무로 가 앉는다. 꼼짝 않고 있다가 지금 나타났단다. 어는 분은 싱거운 소릴 하신다. 저 참수리가 아마도 수컷인가 보다고~~ 어디든 그런 싱거운 소리 하시는 분은 계시기 마련이니 개의치 않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참수리 급 강하 급히 쫓아 보지만 잠시 날더니 소득 없이 팔당댐 쪽으로 휘이~~ 날아가 버린다. 몇몇 분은 잽싸게 장비 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