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동철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른수목원에서..................2022년 7월 18일 월요일 개포동 살 적에 항동 푸른수목원 철길에 꽂혀 다녀 간 적이 있었댔다. 이쪽으로 이사오니 제법 가까운데도 여태 가 보질 않았으니 오늘은 거길 가 봐야겠다. 예전엔 지하철에서 내려 들어간 곳이 후문이었다. 오늘은 차를 갖고 갔으니 정문으로~~ 들어서자마자 예쁘고 낯선 꽃들이 반겨준다. 망원은 필요 없을 것 같아 50미리 단렌즈 장착 주이님이라면 다 아시려나 낯선 꽃들이 천지빼까리 암튼 무조건 담아 보는 거지~ 풍경도 예쁜데 크롭 바디에 50미리라 그림이 안된다. 풍경은 후일 풀바디 갖고 와 담아 보기로~ 한 바퀴 돌고 나오니 언젠가 알락해오라기로 많이 올라왔던 연못이다. 개개비도 소리는 나는데 올라오지도 않지만 올라온 들 예쁜 그림은 안될 듯 저수지 한 바퀴 돌아도 셔터 누를 일은 한 번도 없었다. 나오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