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참수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당 13일차 (2) 백신 예약일인데 짧은 시간에 잘 놀아준 참수리 고마웡................(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오후 4시 예약이니 팔당은 좀 일찍 다녀오려고 서둘러 7시에 밖을 보니 깜깜하다. 평소 누구한테도 전화 잘 안거는 스타일이지만 갑장샘 어제 백신 맞았는데 아프지 않나 궁금해 전화하니 많이 아프단다. 약 먹고 쉬셔~~ 하곤 다시 이불속으로 쏘옥~ 자다 깨어 보니 밖이 훤해서 후다닥 팔당으로~ 도착하자마자 첫 번째 접한 지인이 좀 일찍 오시지 두 번이나 퐁당퐁당 했는데~~ 하신다. 좀 더 내려가 목사친구님 옆에 삼각대 펴며 인사 건네니 여전히 같은 말씀이다 좀 더 일찍 왔으면 좋은 장면 담았을 거라고~~ 11시경 누군가 "떴다!!" 나름 부지런히 추적하며 담다 보니 결정적 순간엔 버퍼링이~ 이 또한 경험이네 짧은 연사는 함부로 누를 것 아니더라는~~ 암튼 먹잇감은 채고 올라갔다. 이젠 금방은 움직이지 않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