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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발말똥가리

털발말똥가리와 쇠부엉이...........2024년 1월 7일 일요일 어제 놀이터에 뽀리뱅이가 제법 보여 곧 갈아엎을 거라 캐려 했는데 눈이 하얗게~~ 냉이도 아깝고 뽀리뱅이도 아깝다. 눈 쓸어내고 조금 캤는데 바로 얼음이 된다 춥긴 춥네. 말똥가리로 일당했으니 나물 캐기에 집중. 늦게 쇠부엉이가 보이는데 거리가 멀다. 자리를 이동해야 하려나?? ↓털발말똥가리 ↓쇠부엉이 더보기
털발말똥가리와 흰죽지...........2024년 1월 2일 화요일 날이 너무 흐리니 행동 역시 꾸물댄다. 오후 늦게사 대충 챙겨 나가 봤다. 중장비소리가 어후~~ 잿빛개구리매 가 보이긴 하는데 담기 어렵고 쇠부엉이 역시 나타나질 않았다. 늦은 시각 호버링 하는 게 황조롱이로 알고 안 쳐다보다 그 크기가 아니다 싶어 담아보니 털발말똥가리다. 바로 머리 위까지 와서 펄럭대는 건 뭐지? 내가 자기 먹잇감으로 보였으려나? 호버링으로 눈은 즐거웠다만 워낙 흐린 날에다 시간도 늦어 아쉬움이 많다. ↓털발말똥가리 ↓흰죽지 ↓청둥오리 더보기
추위에 나간 보람 있네.(털발말똥가리와 쇠부엉이)....2023년 12월 21일 목요일 오늘도 많이 춥다니 오후에 나갔다. 어제보다 더 늦었네. 어제 수로 입구에 어떤 분이 계시던데 그래서인가 오늘은 잿빛개구리매가 그쪽에서 들어오질 않는다. 그러다 보니 너무 멀리서만 놀아 사진이 안되네. 해가 기우니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것 같다. 일찍 철수할까 하는데 큰말똥가리가 발목을 잡는다. 호버링을 비교적 가까이 와서 하니 안 담을 수는 없지. 이제 진짜 가련다 어두워~~ 화들짝 반가운 쇠부엉이 휀스에 앉았다. 오늘도 수로옆에 어느분이 버티고 계시더니 일찍 철수하셨나 보다. 허기사 나같이 사진도 안 되는 시간까지 있는 사람은 드물 터 셔속도 안 나오는데 열심히 담아 봤다. 잠시 보여주곤 어디로 숨었나 보이질 않는다. 더 놀아준다 해도 사진이 안되니 철수 내일도 볼 수만 있다면 좋겠다 쇠부엉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