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반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혹시라도 만날 수 있으려나 청호반새?? (2020년 7월 5일 일요일) 블친님이 일욜 어디 갈 계획이 있냐고 하셔 뚜렷한 계획은 없지만 집에 있을 순 없죠 시간이 아까운데~~ 연꽃도 볼겸 혹시 볼 수도 있을 청호반새 보러 가자셔 흔쾌히 OK 연지로 안내해 주셔 연꽃 맘껏 담고 간이 화장실 쪽으로 가는데 저 건너 낯선 작은 새가 보였다. 무조건 담고 보는거쥐~~ 블친님께 보여 드리니 무슨새인지 모르겠다신다. 부리가 뾰족한 게 작지만 무선 놈인가 보다 ㅎㅎ 딱 점심시간이 된 지라 민생고부터 해결하고~~ 멀리서라도 볼 수 있을 호반새 촬영지 찾아 나섰는데 가까운 곳에 백로, 왜가리 무리가 하얗게 보였다. 차을 세우고 보니 어느 건물 옥상에 누군가가 사진을 담고 계셨다. 시골이라 얕으막한 건물에 일욜이라 영업도 하지 않았다. 무조건 올라가고 보는 거쥐 모 ㅎㅎ 실례한다고 하니 본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