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봉 묘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박새와 콩새 등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굴포천 오며 가며 눈에 담아 둔 어느 분의 묘지를 찾았다. 산소에 피는 꽃이 있을까??하고 적당히 파킹하고 계단을 올라보니 자그마한 동산이다. 이름은 무슨 공원이라고 ㅎㅎ 묘지가 어쩜 그리 깨끗한가 풀이 없다. 이상하게 반질반질 한참 후에야 알게 됐다 그곳이 인근 아이들 놀이터임을~~ 아무 소득 없이 내려오려는데 새소리가 여러 가지 혼합이다. 흔히 보이는 박새는 젖혀두고~~ 산골살곰 계단을 내려오는데 어라 앞쪽에 보이는 저 새는? 손가락만 한 동박이가 앉아 있는 게 아닌가. 산소 전체를 담느라 설정을 바꿔놨는데 어째? 다행히도 렌즈는 105미리에서 300미리로 바꿔 달아 놓았더랬다. 동박이는 단 두 컷 만에 달아나 버렸다. 소리는 나는데 어디 숨었나 뵈질 않네. 수도없이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다른 새들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