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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추

오색딱따구리 육추장면 담아 보기 2................2022년 5월 28일 토요일 어제 잠깐 아기새 주둥이를 본 것 같은데 오늘은 얼마큼 성장했을까?? 일찌감치 점심 먹고 현장으로 고고 행여 밭 주인이 오셨을까 염려도 하면서~~ 밭엔 사람이 없었다. 일단 삼각대 세워놓고 오딱이에게 면트기 해야징. 어제 풀씨가 옷에 어찌나 많이 딸려 왔던지 오늘은 코팅장갑 갖고 가 풀부터 뽑았다. 뽑은 풀이 한 무더기~~ 밭 사이가 시원하게 트여 보인다. 여전히 경계를 하지만 어제보다는 좀 나은 듯하다. 날샷을 담고 싶은데 번번이 실패 내일 또 도전해 보리라. ↓쇠딱따구리 둥지탈출한 후에도 맘마달라 졸졸졸 ↓둥지입구를 이렇게 돌아가며 여러차례 입으로 쪼아대던데 뭘 하는 건지?? 더보기
약수터 근방 박새 육추 담아보기..............2022년 5월 21일 토요일 어제 발견한 박새둥지가 해가 잘 드는 곳이라 오늘은 그곳으로 가 본다. 엄빠박새가 부지런히, 다양한 먹잇감을 물어다 나른다. 새가 작아서인가 웬만한 셧속으론 날개가 다 뭉개진다. iso무시하고 셔속을 많이 높여 담았는데 어찌 담아졌으려나. 그나저나 울동네 박새둥지는 어치가 노리더니 약수터 박새둥지는 물까치가 호시탐탐 노린다. 둥지 앞에 앉길레 한번 쫓았는데도 계속 왔다 갔다 신경 쓰게 만든다. 아무래도 해를 입을것 같다. 아기새가 오늘은 두마리 주둥이를 내밀었는데~~ 몸이 상하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먹잇감 물어다 날라 아기를 키우는데 무사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에혀~ ↓박새둥지에 물까치가 내려 앉았다. ↓박새 새끼들이 무사할 수 있을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