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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홍

장애가 있는 되지빠귀~~어떻게 살아갈래??..............2023년 4월 16일 일요일 오늘도 밖은 우중충 잠시 산에 가 봤는데 되지빠귀가 눈에 들어 왔다. 멀리 도망도 안 가고 이상타~~ 그런다고 날지 못하는 것도 아닌데?? 따라다녀 보니 한 쪽 눈이 없다. 그쪽으로는 다가가도 도망도 안 간다. 에구~~어찌 살아갈끄나~~ 안봤으면 좋았을 걸~~ ↓되지빠귀 ↓어치 ↓파랗던 병꽃이 붉게 변해 간다. ↓애기똥풀 ↓골담초 ↓쇠박새 ↓영산홍 ↓흰나비 더보기
궁동저수지 갔다가................2022년 7월 11일 월요일 요즘 이따금씩 어지러웠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왜 이러지?? 지인이 일찍 전화가 와 나오란다. 팥죽 쒔다며 들고 왔다. 찬 것도 괜찮은 것 같아 한 그릇 뚝딱하고 좀 누워 있었다. 일기예보는 비가 온다고 했는데 아침부터 햇살은 쨍쨍 안 나가려다 궁동저수지 가서 연꽃이라도 담아 볼끄나? 한 바퀴 돌며 몇 송이 안 되는 연꽃 담고 주변 마실길 걸어 봤다. 때아닌 영산홍도 보이고, 내가 좋아하는 삼잎국화도 할짝 시골스러운 길 개천을 끼고 걷다 보니 주홍부전나비가 반겨 준다. 나비가 고팠는데 반가워~~ ↓무궁화 ↓애기 세줄나비 ↓나비잠자리 ↓나비잠자리 ↓나비잠자리 ↓왕원추리 ↓삼잎국화 ↓삼잎국화 ↓삼잎국화 ↓큰주홍부전나비 ↓글라디올러스 ↓글라디올러스 ↓영산홍 ↓칡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