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산 꾀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창에서 올라 오는길 여기산을 들러 오다. (2020년 6월 23일 화요일) 고창에서 올라 오는 길 저녁은 먹어야 하는데 이왕이면 전라도권에서 먹자 생각을 하고 군산휴게소를 들어 갔다. 보리밥을 시켰는데 정말 맛이 있어다눈~~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오다 쉬다 오다 쉬다를 거듭했지만 끝내 입장휴게소에서는 푸욱~~ 자고 깨어보니 새벽시간~~그렇담 수원 여기산 들러 꾀꼬리라도 보고 가야쥐. 네비양 의지하고 그곳으로~~ 주차하고 가 보니 그 새벽에 남진사님들이 여러분이 삼각대 설치 중 키도 크고 장비도 좋으신 분들이 맨 앞에 진을 치면 나중에 오는 사람들은?? 한마디 하니 알아서 다들 잘 한다신다 ㅎㅎ 난 블친님이 예전에 알려 주셨던 곳 왜가리 백로 만나러 가 봤다. 화장실 근처 문 찾아 살며시 들어 가 보니 흐미~~~새들 응가가 장난 아니다. 블친님이 이런 길을 헤집고 다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