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부엉이유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솔부엉이 유조와 파랑새...............2022년 7월 14일 목요일 그동안 검사받았던 결과를 보러 가는 날 역시 밤엔 잠을 못 자고 꼴딱~~ 딸이 시간 낸다기에 회사 앞으로 가 태워서 함께 갔다. 난 스스로 담대하고 무디고~~그렇게 생각해 왔었다. 그렇지 않음에 스스로 놀랍니다. 딸이 나약해진 날 보고 웃는다.ㅎㅎ 당은 다행히 아직 병으로 단정할 단계는 아니라며 조심하란다. 이런저런 궁금증 상담하고 별다른 이상은 없다니 휴~~ 딸 다시 회사로 태워주고 지인한테 전화 걸었더니 오늘 다들 신륵사로 가기로 했다고 오란다. 그래 오랜만에 얼굴 좀 보고 와야겠다. 장비를 챙기지 않았으니 일단 집으로 갔다가 신륵사로~` 도착하니 2시 쯤 한 분 두 분 도착해 인사 나누고 겨우 얼굴 보여 준 아기새 담았으니 이 또한 다행 어차피 엄빠새들은 밤에나 나타난다니 철수하기로 했다. 난 밤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