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업어온 꽃 꽃 꽃... 꽃도 찍고 나비도 찍고~~ 두 블친님 담았다는 나비에 미련이 남아 먼저 가시라하고 찾아보기로~~ 이번엔 양해를 구하고 삼각대 들고 들어갔다. 두루 살피고 다녔지만 찾던 나비가 안 뵈니 철수.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하늘이 어찌 그리도 고울까 강원도 산골이니 해는 보일 리 없고 저 고운빛 어이할까?? 평창휴게소 지났는데 블친님 전화, 수원 들어가는 중이라고~~ 잠깐 졸렸는데 걸려온 전화로 잠이 깼으니 땡큐!! 횡성휴게소에 들러 차에서 잠시 잤다. 개운한 마음으로 서울로 서울로 분당수서간 도로에 올라섰는데 꽉 막힌다. 밤 10시가 다 된 시간에도 어찌 이리 막힌다나?? 가다 서다는 내게 쥐약인데 횡성휴게소에서 자다 온 덕분에 무사히 집 도착 사진이 다소 많지만 먼길 다녀온 기록이니 빠짐없이 차곡차곡 ↓숫잔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