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니가 왜 거기서 나와??.............(2021년 9월 4일 토요일) 간밤에 잠 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꼬박 새우고 아침결에 잠이 들었다. 크~~~ 눈을 떠보니 낮 12시가 다 된 시각 자고 났는데도 다리가 아프고 고단하다. 전전일 운길산, 전일은 자라섬 내 체질엔 무리 쥐~~` 그래도 일기용은 만들어 놔야 하는데~~ 가까운 성남으로 달렸다. 가다가 얼마 전 어치를 만났던 곳 잠시 들러봤는데 아무것도 안 보여 다시 나와 성남 그곳으로~~ 저 현장은 어째서 주말도 주일도 없이 일을 한대?? 아직 인부들 퇴근하지 않아 길가에 차들이 많다. 나비 담았던 곳으로 올라가 보니 줄나비랑 호랑나비 몇 마리만 보일 뿐 입구에서 처음 보는 작은 새 한 마리를 놓쳤는데 새라도 슬슬 찾아볼까?? 차를 끌고 이동해 산 아래 공터에서 기다려 봤다. 이리저리 살피고 있는데 아니 니가 왜 거기 있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