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꼬리바위딱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으로만 보던 예쁜 새 (부채꼬리바위딱새)..............2022년 12월 20일 화요일(1) 어제 약속을 했으니 지켜야지. 초저녁 잠깐 자고는 잠이 안 와 뒤척인 밤이었다. 알람 6시에 맞춰 놓았지만 늦게 잠 들어으니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아니다 벌떡 일어나 물 끓여 보온병에 넣고, 생강차도 챙기고.. 의정부 모처로 네비양 안내로 가는데 7시에 출발은 아니다. 동네에서 벗어나기조차 힘든 시각 모두들 출근하시는 분들인갑다. 어찌어찌 주소 따라갔는데 멈추라는 곳은 도로 위 돌고 돌아 공영주차장으로 가니 직원이 단속해 돌아 나왔다. 처음 들어갔던 뒷길에 차 세우고 양손에 삼각대 카메라 들고 고고 다행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벌써 삼각대가 제법 세워져 있었다. 지인이 앞쪽으로 안내해 뒷사람을 위해 쮸그리~~ 하며 담다 쉬다. 더 있어 봐야 그 사진이 그 사진일 듯하다며 지인분들 가자신다. 나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