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할미새 암컷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곡지에서 (저어새와 할미새)................2022년 4월 5일 화요일 어제 뭘 먹었나 자꾸만 화장실서 부른다 ㅎㅎ 약 먹고 오후에 뒷산이나 가 볼까?? 했는데 춘천언니한테서 전화가 왔다. 병원 갔다가 생각보다 일찍 끝나 관곡지에 가 계신다고~~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인데 컨디션이 안 좋아 전 못가겠는데요~~하고 끊었다. 점심 먹고 아무래도 도리가 아니다 싶어 그 언니가 맛있어하시던 오이지 몇 개 꺼내 조물조물 무쳐 싸 들고 관곡지행~~ 도착해서 살펴보니 그 언니가 안 보였다. 다시 차로 가 전화거니 집에 가셨다고~~ 목소리가 아침하고 많이 다르다. 며칠 전 컨디션 나쁘다고 하셨었는데 이젠 괜찮다시더니~~ 겨울에 그님이 한 번 다녀 가셨는데 또?? 자꾸 걸리면 안 될 텐데~~ 지난번에 병원도 안 가고 스스로 격리만 했었는데 무척 힘들었다고 하시더니 이번에도?? 암튼 난 갔으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