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생 처음 담아본 흰눈썹뜸부기.....................2022년 1월 13일 목요일 어젯밤 블친님의 전화 팔당만 가지 말고 다른 곳도 좀 다녀 보라고~~ 마침 광명시라니 딸집 근처라 오케이~~ 일찍 가라더만 난 역시 조금 늦게 도착 서너 분이 열심히 셔터를 누르고 계셨다. 삼각대 세우고 한컷 담고 나니 바로 이동해 버린다. 갔다 오겠거니~~하고 기다리는데 소식이 감감 몇몇 분이 더 오시더니 새가 이동한 쪽으로 따라가신다. 사방이 트여 춥긴 어찌나 춥던지~~ 기다리는 시간 차 안을 들락날락 얼마나 지났을까 올라가 계신 분이 손짓을 하신다. 옆에 계신 남진사님들은 못 보신 듯 저쪽에서 부르니 가 보자고 올라가니 새가 덤불에 있단다. 여진사님이 직접 일일이 카메라로 찾아 주셨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어찌나 애를 태우던지~~ 한참 만에야 얼굴을 보여줬다 그곳에서 들깨강정 주셨던 언니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