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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쇠딱따구리와 오색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박새 ↓오목눈이 ↓개암나무 ↓히어리 ↓매화와 벌 ↓매화 더보기
청딱따구리와 노랑지빠귀...........2022년 3월 30일 수요일 오늘 비가 온다고 했던가?? 창문 열어보니 햇살은 비치는데~~ 행여 비가 올까 평소보다 일찍 11시쯤 산으로 올라가 봤다. 600미리 렌즈는 무거워서 포기하고 70-300렌즈만 달고~~ 얼마 가지 않아 청딱이가 부지런을 떨고 있다. 아쉬운 대로 자리를 옮겨가며 담았다. 지난번 개똥지빠귀 있었던 곳에 혹시나하고 몇 발짝 올라서니 이번엔 노랑지빠귀다. 몇컷 담으니 호다닥 날아가 버린다. 미안해~~ 매화가 만개해서 달콤한 향이 너무 좋다. 혹시라도 새들이 날아들까 멀찌감치서 기다려봤다. 마음은 급한데 박새만 잠시 다녀갈 뿐 더 가까이 가 꽃이라도~~ 어느결에 비가 내린다. 우산을 안 갖고 갔으니 혼비백산 돌아섰다. 엥?? 그냥 가야 하는데 넌 왜 내 눈에 띄는 거니?? 한동안 못 봤던 딱새 암컷이니 그냥 갈 .. 더보기
동산에 올라 개똥지빠귀......................2022년 3월 27일 일요일 내일이 딸램 생일인데 사위 생일이랑 별 차이 없으니 그냥 넘어가자는데 서운해서 오늘 집으로 불렀다. 간단히 한다했지만 난 나름 바쁘다 ㅎㅎ 나물반찬 두어가지, 돼지갈비, 전 몇 가지 6시 30분경 온다 했는데 미리 준비해 두고 잠시 뒷산에 올라가 봤다. 1시간의 여유시간 마음은 분주하다. 어제 하루 안 와 봤는데 진달래가 피고 매화가 피고~~ 돌아서서 내려오려는데 나뭇잎 뒤적이는 소리에 살펴보니 노랑인지 개똥인지 지빠귀 같다. 도망갈세라 멀찌감치서 담으니 오늘도 짧은 렌즈가 아쉽지만 개똥이로 보인다. 올해는 못 봤는데 예닐곱마리 정도 보인다. 내 눈에 띄어 줘 고맙다 개똥아~~ 내려오다 매화 몇 컷 담고 부랴부랴 집으로 전은 세 가지로 조금씩 부쳤더니 아주 잘 먹는다. 내일이 진짜이니 먹으라고 미역국이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