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탄천길 걷다 이상한 벌을 쫒다보니 은밀한 곳에 커다란 벌집이~~~말벌이란다.(7월 13일 토요일) 그냥 집에서 쉴까하다 느즈막히 타천으로 나가봤다. 그래도 카메라는 메고 ㅎㅎㅎ 나리꽃이 흐드러졌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아니다. 꽃이 피기까지 참 뜸을 많이도 들이는 듯 ㅎㅎㅎ 여전히 공사중이라 막아놓은 데크길로 들어섰다. 오목눈이 담아 보려고 철푸덕 앉아 있는데 얘가 왠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