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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꽃

소쩍 소쩍 소쩍새를 만나다..............2024년 4월 25일 목요일 어제 많이 걸었더니 다리가 영 션찮다.일 다녀와 쉬어야 할 것 같아 찜질하며 좀 잤다. 눈 뜨니 3시, 별로 걷지 않아도 될 곳  혹시 나비라도 만날까?차 끌고 나가 돌아 보는데 제비나비 호랑나비 나풀거리지만 앉질 않는다. 힘들어도 으름꽃 어찌 됐나 올라가 봤다.이미 그늘이 져 포기하고 숲길로 들어섰다. 혹시나? 하고 버드콜 틀어 놓고 서 있는데오잉? 소쩍새가 근처에 있었나 보다 바로 와 주니~~ 산속 그늘진 곳이라 난감했지만 놀아 주니 담고 봐야지.진짜 소쩍새가 울지 않으니 여타 새들은 왔다가 가 버렸다. 제법 긴 시간 앉아 있더니 속았구나~~~ 하고  휘리릭 너무 고마운 소쩍새 이뽀 이뽀ㅎㅎ ↓소쩍새                                     ↓등나무 ↓일본목련 더보기
꼭두새벽에 아침식사를 ㅎㅎㅎ........2022년 7월 12일 화요일 근심거리가 있으니 요즘은 새벽에 일찍이 눈이 떠진다. 지난번 채혈 땐 금식을 안 해서 오늘은 금식 지난번에 분명히 담당의사샘께 금식해야 하냐니까 아니라고 했었는데 안내문에 아주 작게 8시간 금식이라꼬?? 예약이 2시 30분이라 새벽에 눈이 떠지길래 4시 30분에 대충 식사를 했다. 도착해서 채혈하고 예약된 순환기내과로 가서 진료받고 귀가 또 쓰러져 조금 자다 일어났다. 정신 차려야지~~ 날은 흐리지만 조금이라도 걸으려고 주말농장행 단지가 커서 두 바퀴만 돌아도 걷기는 어느 정도 충족된다. ↓흰줄표범나비 ↓네발나비 ↓등나무꽃 ↓달리아 ↓방풍나물꽃 ↓아욱꽃 ↓아욱꽃 ↓당귀 ↓아주까리 ↓코스모스 ↓설악초 ↓메밀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