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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불해오라기

푸른수목원의 파랑새와 덤불해오라기............2023년 8월 8일 화요일(2) 더보기
덤불해오라기와 개개비, 노랑할미새(푸른수목원에서)....................2023년 7월 18일 화요일 (1) 비가 오면 구질구질해서 밖으로 안 나가다 보니 걷기를 안 해서 그런가 다리가 다시 아프다. 그럼 걸어야지. 평지를 걸어야 하니 오늘은 항동 푸른 수목원이 다. 물론 주차비는 지불해야 하지만 경차니까~~ 여늬때는 꽃밭으로 먼저 갔는데 화장실 들러 가다 보니 호수다. 어떤 분이 삼각대 접어 철수하시는 모습이 보였다. 아하~여기 덤불해오라기가 있다고 했지~~ 연못 가운데쯤 갈대숲에 뭔가 보여 담아보니 그 넘이다. 휴~~ 너무 멀다. 몇 컷 담으니 날아가 더 먼데로 이동해 버린다. 개개비는 어째서 노래는 안 부르고 먹잇감 찾느라 정신없다. 지난해 봤던 나리꽃 찾아 나섰는데 안 보인다. 겨우 발견은 했는데 이 어인일이고~~ 누가 일부러 그러진 않았겠지? 허리가 부러져 고꾸라져 있다. 그 모습으로도 살아낼까? 옆에.. 더보기
개개비 만나러 물의정원으로 고고고......(2021년 5월 23일 일요일) 월, 화, 수 일이 잡혀 있으니 일욜도 부지런을 떨어 본다. 개개비도 담고 싶고 개양귀비도 궁금하고~~ 일요일이라 주차장이 엄청 붐빌거란 생각에 밝은광장에 차 세워두고 걸어갔다. 입구서부터 소란스런 개개비~~오늘은 널 만나러 왔다 아이가. 좀처럼 얼굴을 보여주질 않으니 개양귀비 보러 갔다. 오마낫 개양귀비는 아직 이르다. 멀리 가 봤자 그렇고 그런 풍경. 가운데쯤에 서서 망원으로 이리저리 담고 오던길 되돌아 나왔다. 개개비나 보이면 담아야지~~하고 담았는데 넌 뉘기??? 알락해오라기가 아닐까 짐작해 본다. 늦은 시각이 아니니 그냥 오면 섭하지~~ 능내리 들러 저수지 한바퀴 돌고 내집으로 고고고 ↓개개비 ↓덤불 해오라기 ↓뿔논병아리 ↓봄망초 ↓선개불알풀 ↓연두게거미 ↓꾀꼬리와 파랑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