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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친구의 부름으로 인천대공원행(6월 25일)

일명 아빠백통이라는 렌즈를 갖고 있는 친구가 며칠 후 홍콩으로 여행을 간다네. 그 렌즈는 무거워 들고갈 자신이 없어 탐론여행용렌즈를 하나 구입해서 실험을 해 봐야한다나?? ㅎ 부르면 사양질은 없어 후다닥~~ 사위가 선물한 미러리스지만 망원에 광각에 삼각대까지 채워줬으니 이걸로 만족~~ 오늘은 미러리스에 삼각대가 좀 쑥스럽긴 하지만 들고 나갔다. 셋팅해 놓고 친구들이랑, 나 혼자~~ 분수연사도 괜찮네. 잼나게 담아 봤는데 일부는 촛점이 맞질않아 더 경험해 봐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