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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영월을 거쳐 영주로 예천으로


영월의 한반도 지형입니다.
달랑 요거 하나 보려고 산길을 걷고 걷고 ㅎㅎ

 

김삿갓 유적지입니다.

 

 

 

 

 

 

 

 

늦게 영주에 도착 해 부석사입구 어느 식당에서 민박했습니다. 아침엔 밥 생각들이 없다해서 갖고 간 군고구마로 대충 떼우고 부석사로 향합니다.

 

 

부석사에 깃든 전설 부석사에는 의상대사와 당나라 처녀 선묘간의 애틋한 전설이 깃들어 있다. 의상은 699년 불법을 닦으러 중국에 도착해 어느 불교신도 집 에서 묵었는데 선묘는 그 집의 딸이었다. 사랑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의상이 불법 정진을 위해 선묘를 멀리하면서 헤어지게 됐다. 의상을 흠모하던 처녀는 의상이 공부를 마치고 10년 후 신라로 건너 갈 때 손수 지은 법복을 전해주려 했으나 배가 이미 떠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의상이 떠나자 처녀는 자신이 용이 되어 의상의 귀향길을 돕겠다며 바다에 몸을 던지고 만다. 용이 된 선묘는 의상이 다른 종 파의 반발로 부석사를 못짓자 커다란 바위로 변해 이들을 위협해 내 쫓음으로써 의상이 절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부석사의 부석(浮石)은 바위로 변한 선묘가 땅 위에 내려앉았다는 데서 연유했고, 무량수전 왼쪽의 커다란 바위가 바로 선묘가 변한 바위라고 한다.

 

 

 

 

 

 

 

소수서원과 선비촌

 

 

 

 

 

 

 

 

 

 

 

무섬마을의 이 다리를 보려고 먼 길을 달려 갔습니다 깔끄미 고집 ㅎㅎ

 

 

 

회룡포

삼강주막

 

 

 

 

 

 

 

 

영주에서 예천으로 가다 우연히 보게된 다리

석송령 일명 부자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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