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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영상

[스크랩] 야하고 뻔뻔하게 (2015년 3월 25일 수요일)



'야하고 뻔뻔하게'
얼핏 안 좋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때때로 삶의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부모 앞의 자식들은 뻔뻔한 믿음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사람이 늘 야하고 늘 뻔뻔하게 살 수는 없지만
우리들 삶의 한 요소로 당당히 받아들이면 
삶의 매력과 활력을 높여주는 
윤활유가 될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중-
출처 : 중년들의 사는 이야기
글쓴이 : 깔끄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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