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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영상

[스크랩]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2015년 3월 27일 금요일)



음성으로 듣는 목소리가 아닙니다.
손끝으로, 심장으로 전달되는 목소리입니다.
침묵 속에 입술로 전해지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오늘도 그 목소리에 단잠을 이룹니다.
그대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그대 목소리를 듣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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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라오스 가기로 약속했다 
사정상 못 가는 친구가 생겨 취소했다가 
못가는 친구는 빼고 다시 가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영상 만들면서 어떤 그림을 넣을까 생각다
추억속에서 한참을 머물렀네요.
끄집어 내어보니 2009년도였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길을 잘 가고는 있는건 지
과연 옳은 길을 가고는 있는건 지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앞으로 가는 길
무리없이 평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출처 : 중년들의 사는 이야기
글쓴이 : 깔끄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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