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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스크랩] 제주여행4( 용두암, 용현구름다리. 천제연폭포, 쇠소깍입니다.)


용두암입니다.
제주시에 있는거라 제주를 떠나기 전날 다녀온 곳인데 순서에 관계없이 제가 편리한대로 올립니다.

먹이를 먹는 듯한 그림이라 올려 봅니다.



쨤쨤이 적어 놓은 곳 중에 용현구름다리가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진짜루 흔들흔들 합니다 ㅎ.
야경이 이쁘다해서 제주항 근처 숙소 얻어 저녁밥 해결하고 다시 가 봤습니다만
똑딱이로는 안 나오더군요. 연인들 데뚜장소드만요.




주상절리(용암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면서 굳을 때 육각 기둥모양으로 굳어져 생긴 지형)




천제연폭포(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들이 밤중에 내려와 멱을 감고 노닐다 간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제1 폭포는 비가 오면 바로 쏟아지는 곳이라네요.
아가야 오줌만큼 두어군데 흘러 내리더군요. 
3단으로 되어 있는데 옆에 친구가 2단 3단은 가기도 힘들고 물도 없다네요.

폭포에서 올라와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 갔더니 다리가 하나 나옵니다.
칠선녀다리라고 합니다. 중문다지와 바로 연결된다네요.




다리를 건너가니 폭포가 하나 보입니다.
물어봤더니 이곳이 2단폭포라네요. 물이 제법 흐릅니다.

쇠소깍은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곳인데 물이 참 맑더군요. 투명보트 타는 곳도 있었지만 통과 ㅎ
아래 사진에 물파장 보이시죠?
거기서 담수가 솟아 오른답니다.



















어디서 휘리릭 날아와 우리를 기절 시키 넘. 얘 너 이름은 뭐니? ㅎ

출처 : 중년들의 사는 이야기
글쓴이 : 깔끄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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