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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박새와 담벼락에 둥지 튼 참새..........2025년 6월 18일 수요일

며칠 전 혈압약 타러 갔다가 별일 없느냐고 물으셔

살이 많이 쪄서 힘이 든다고 하니 피검사해 보라셨다.

 

어제 결과가 나온다고 했는데 오늘 퇴근길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병원까지 들러서 왔다.

 

결과는 모두가 정상이란다.

감사한 마음 안고 집으로 오니 4시 ㅎㅎ

 

점심 먹고 좀 쉬다가 어제 새호리기 본 곳이 궁금해

카메라만 달랑 들고 다녀왔다.

 

폰으로 잠시 버드콜 켰다가 끄고 내려오려는데 

어제 있었던 자리에 나타났다.

 

두어 컷 담고 혹시라도 둥지 자리 잡을까 조심히 내려왔다.

잠시인데도 모기가 여기저기 물어 간질간질.

 

↓박새

 

 

 

↓공원 평상에 물 고인 곳

 

↓쇠박새

 

 

 

 

 

↓참새(맨 꼭대기층이라 멀지만....땡볕에 서서 한참을 담았으니 아까워서 ㅎㅎ)

 

 

 

 

 

 

 

 

 

 

 

 

 

 

 

 

 

 

 

↓큰흰줄표범나비

 

 

 

 

 

↓새호리기

 

↓산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