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조금 일찍 나가 산으로 돌아 출근했다.
날이 좋으니 혹시라도 나비가 내려왔을까 했지만 허탕.
아침부터 걸었더니 근무시간이 무지 긴 느낌 ㅎㅎ
배 고픈 건 못 참는데 퇴근길 미련을 못 버리고 또 산으로 돌아 내려왔다.
집에 오니 손도 까딱하기 싫어 점심은 라면으로 때웠다.
도저히 못 나가겠어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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