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꼬리수리 날아들기 시작하더니
무려 7마리가 뒤섞여 난리도 아니다.
이런 일은 처음이야 환호를 지르며 정신없이 눌러댔다.
성곽에 계시던 분 지나가다 합세.
기다리길 잘했지~~~ 고맙다고 몇 번이나 인사했는지.
사진 정리하다 보니 뒤쪽에 흥미로운 컷이 있어 일부는 또 다음으로~~
↓놓친 물고기 잡으러 들어간 듯한데 빈 손이다.
↓놓친 물고기는 흰꼬리수리가 잡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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