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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스크랩] 곡성의 기차마을











서천에서 다음코스로는 곡성의 기차마을. 잘 몰라서 찾아든 곳~~ 여기는 익산과 여수를 연결하는 전라선의 진짜 곡성역입니다. 기차마을 곡성역은 약 1키로 정도 떨어진 곳에 있더군요. 이곳이 기차마을 곡성역입니다. 기차마을 곡성역사 안입니다. 예전 기차역 대합실과 흡사하죠? 아직 공사중이지만 여기저기 볼거리가 좀 있어 헤집고 다녔습니다. 이곳은 뒤편 공원조성중인곳인데 아마도 장미터널을 만들 모양입니다. 가로등 모양이 청룡열차 같죠? 레일바이크 타고 가다 담아봤습니다. 쉼터 의자입니다. 멋지죠? 기차 출발 시간이 여유가 있어 레일바이크를 탔는데 일케 터널 흉내도 내 놨더군요. 기차타고 가면서 차창으로 보이는 섬진강을 담아 봤습니다. 영화세트장입니다. 울들 어렷을 적 많이 보아왔던 분위기입니다. 기차마을 기차를 탔드만 두번째 역인 이곳 가정역에다 내려 주드만요. 30분의 시간을 주는데 자전거 하이킹도 된다지만 ㅋㅋ남의 얘기~~ 일단 내렸으니 섬진강을 건너 가 봐야죠. 바람이 무척 불었는데 저 언냐 디게 추울 것같죠? 다리를 거너니 매화꽃이 보여 내려가 이케저케 담다보니 시간 다 됐다고 불러 후다닥 되돌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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