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장동은 공사하겠지?
나 역시 크리스마스라고 별 날은 아니니 대장동으로.
지인 한 분도 오셨는데 금방 새들이 한바탕 놀고 갔다고...
난 어제 그 자리로 가 자리도 잡기 전인데 꿩 세 마리가 휘리릭
자리를 어디다 잡을까 하고 삼각대 두고 살피러 수로 쪽으로 갔는데
세상에나 꿩이 대 여섯 마리가 또 휘리릭.
아까 담은 것 중 한 장은 건지겠지 뭐.
오후 내내 있어봐도 잿빛이개구리매는 구경도 못하고 큰말똥가리는 넘치도록...
쇠부엉이 보일까 해가 지기까지 기다렸지만 오늘도 쇠부엉이는 소식이 없다.
↓꿩(암컷)
↓새매
↓방울새
↓황조롱이와 큰말똥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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