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오늘은 굴포천을 가 봤다.
올봄까지 재미나게 겨울 철새들 만났었는데 혹시라도 다시 찾아올까?
내가 몇 년 놀이터 삼았던 곳은 재개발이 착착 진행 중이라 흔적도 없다.
굴포천 오리들 담고 개천가에서 기다려 봤다.
날은 찬데 5시 30분까지 기다려도 새들이 안 보인다.
여긴 정말 안 오는 걸까 아직은 올 것 같은데....
↓댕기흰죽지
↓검은머리흰죽지
↓검은머리흰죽지와 흰죽지
↓흰죽지 암컷
↓흰죽지 수컷
↓흰죽지 수컷
↓물닭
↓청둥오리
↓논병아리
↓흰뺨검둥오리
↓큰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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