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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자엽풍년화와 갯모밀...........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일기예보 흐림이라 해서 늑장 부렸더니 날씨만 좋네.

주말농장 주변 국화 담으려고 우선 그곳으로 갔다.

 

김장철이라 사람들이 엄청나다.

무, 배추, 파 등 각자 심은 김장채소 수확에 사람들이 꽉 찬 느낌.

 

지난해 국화 담았던 곳으로 내려갔는데 어라??

그 많았던 국화를 왜 다 베어 버렸을까?

 

어쩌다 남겨진 이삭에서 핀 꽃 줍기, 이웃해 있는

양천 반려식물 클리닉센터 앞 화단에 못 보던 꽃이 보여 담아 왔다.

 

시간이 널널하니 이어 대장동으로.

몇 분이 앉아 계시는데 너무 조용하단다.

 

어제도 그러더니 오늘도......

모두들 떠나시고 혼자 기다려 보는데 비가 쏟아져 철수.

 

↓자엽풍년화

 

 

 

 

 

 

 

↓갯모밀

 

 

 

 

 

 

 

↓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