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흐림이라 해서 늑장 부렸더니 날씨만 좋네.
주말농장 주변 국화 담으려고 우선 그곳으로 갔다.
김장철이라 사람들이 엄청나다.
무, 배추, 파 등 각자 심은 김장채소 수확에 사람들이 꽉 찬 느낌.
지난해 국화 담았던 곳으로 내려갔는데 어라??
그 많았던 국화를 왜 다 베어 버렸을까?
어쩌다 남겨진 이삭에서 핀 꽃 줍기, 이웃해 있는
양천 반려식물 클리닉센터 앞 화단에 못 보던 꽃이 보여 담아 왔다.
시간이 널널하니 이어 대장동으로.
몇 분이 앉아 계시는데 너무 조용하단다.
어제도 그러더니 오늘도......
모두들 떠나시고 혼자 기다려 보는데 비가 쏟아져 철수.
↓자엽풍년화
↓갯모밀
↓국화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떠나고 없지만 기쁨을 준...............2024년 10월 13일 일요일(2) (32) | 2024.11.25 |
---|---|
참매와 기러기.............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26) | 2024.11.24 |
내 놀이터로 출사 오신 반가운 이웃님..........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0) | 2024.11.22 |
비가 오락가락 꽁 친 날..............2024년 11월 14일 (0) | 2024.11.22 |
가을이 가려 하는데 단풍은 담아 봐야지.........2024년 11월 13일 수요일 (20) | 202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