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안 나가던 내가 부지런을 떨게 된다.
수면이 부족한데 이러다 과로사하는 거 아닐까? ㅎㅎ
내 놀이터로 가는데 매가 나무에 앉았다 줄행랑
어중간한 시간에 도착해 심심했다.
어제 다녀가신 아주머니 가시상추 있는 곳 알려 주셔 가 봤다.
파릇파릇 예쁘게 자라고 있었다.
새 사진 담으러 가 또 엉뚱한 짓
대충 줏어 와 다듬으며 이리저리 눈은 분주하다.
어마낫!! 오늘은 일찍 나타난 쇠부엉이 정신을 쏙옥 빼놓는다.
시상에나 자꾸만 버퍼에 걸려 이상타 했더니 대용량 메모리카드를 컴에 그냥 두고~~
카드가 찼대서 그제야 생각이 난 거~~
많이 놓쳤지만 일찍 나타났으니 신나게 다다다다
어쩐 일로 휀스에 앉아 주는 서비스까지
쇠부엉이 예뻐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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