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무렵 잠시 나갔는데 와~~ 정말 덥다.
어지럽기까지 해 산에 오르기는 포기했다.
부전나비 한마리 놓친 게 아까워
주변을 몇번이나 돌았지만 허사였다.
흰 줄표범나비는 여전히 정신없이 날아만 다니고~~
그러고 보니 매일 보이던 별박이세줄나비를 못 봤네.
집에 와 점심 먹고 또 늘어졌다.
오후 늦게 아까 놓친 부전나비 생각에 다시 나가봤다.
입구에서 만난 범부전나비 한 마리 연사 몇 컷에 후다닥 달아나 버렸다.
야가 아침에 봤던 걀까? ㅎㅎ
딱새는 유조 4마리가 지 고향인 듯 주변을 맴돌고 있다.
얕은 곳 이리저리 다니다 되돌아왔는데 잠시지만 땀에 흠뻑 절었다.
↓딱새
↓범부전나비
↓노랑날개무늬가지나방
↓산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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