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라 길이 막힐 것 같아 일찌감치
분원리로 출발~~
입구에 들어서며 인사하니 어쩐 일이냐고? ㅎㅎ
지각쟁이가 일찍 나갔으니 당연한 반응
그런데 새가 안 온단다.
참말로 조용했다.
오늘도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보였다.
맹금이가 안 와 띰띰한데 바로 앞으로 할미새가 와서 놀아준다.
바로 옆에 계신 분이 동영상으로 담으시길래
아따 이거네~~ 나도 동영상 도전
할미새가 이쁘게도 놀아주니 그림이 되더라눈~~
하루 종일 있었어도 맹금이는 오리무중
쥬디님도 오셨는데 허탕 치고
내일 다시 와야 할까 고민이라며 자릴 떴다.
지인 몇 분이 저녁 먹으러 가자는데
남자분들만 계시고 초고수급들이라 사양하고 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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