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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스크랩] 깔끄미 달밤에 체조하고 오다 ㅎㅎㅎ


ㅎㅎ라일락이 참 통통합니다 깔끄미처럼....

이거 꼭 한번 찍어 보고 싶었는데 성공~

같은 단지 내에서도 온도차가 심한지 이미 떨어져 잎이 나온것도 있는가 하면 
이렇게 탐스런 모습도 있고 아직 겨우 꽃망울로 얼굴 내민것도 있더군요. 
저는 이왕이면 탐스런 걸로 ㅎㅎㅎ


개나리도 벚꽃이 동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벚꽃이 이렇게 활짝 핀것도 몰랐습니다. 
일주일전 병원에 갈때 봤었는데 아직 멀었을 줄 알았지요. 
병원다녀 오는길에 곁눈으로 살짝 봤더니 이렇게 피었데요. 
저녁먹고 슬슬 나가 벚꽃향기 실컷 마시고 왔습니다. 
저 달은 계속 저를 따라 오데요 깔끄미가 외로워 보였나?ㅋㅋㅋ




빨강색은 후라쉬 터지면 예쁘지가 않던데 그래도 명자 데리고 왔습니다.

이건 팬지꽃인가요? 길가 커다란 화분에 심어져 있던데 그중 이쁜것 같아서...

이건 산수유꽃인지 이것 비슷한 게 생강나무라고도 있던데 깔끄미는 아직 구분이 안됩니다.

길동무 해 주는 달님이 고마워서 다시 한컷 ㅎㅎㅎ

여기서부터는 그전날 낮에 담아 둔 것입니다.







출처 : 중년들의 사는 이야기
글쓴이 : 깔끄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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