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새 한쌍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당 53일 차 (1) 다시 만난 동박새 한쌍..............2022년 2월 4일 금요일 전일 블친님이 팔당에 동박새가 있대서 담아 보고 싶은데 팔당을 한번도 가 본 적이 없어 함께 가자고 했었다. 밤에 톡을 보냈는데 확인도 안하더라눈~~ 조금 이른 시각인데 전화 걸었다. 쉬는 날이라 늦잠 주무셨다나? 톡 보냈는데 우쨔? 했더니 남편하고 얘기 좀 해봐야 결론이 나겠다신다. 좀 있으니 연락이 왔는데 남의편님과 남당리 데뚜 가시겠다고~~ 그렇다면 오늘은 내 볼일을 봐야겠다. 그동안 미뤄뒀던 은행, 보험회사, 카드사 등등~~ 여기저기 전화하다보니 어느새 점심시간 느긋하게 점심먹고 그냥 집에 있을까?? 아니다 나갔다는 와야지~~ 일단은 나의 놀이터 팔당으로~~ 오잉?? 성곽에 진사님들 왜 이렇게 많다나?? 일단 통과해서 위쪽에 뭐가 있을까 살피러 갔다. 댐 아래까지 살펴봐도 아무것도 읍따 바람은 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