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탑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으로 가 본 무갑사 계곡(너도바람꽃과 작은 새들)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지금껏 봐 온 너도바람꽃은 무갑사 계곡 것이 가장 예쁘다 생각해 올해는 꼭 그곳에 가 봐야지 했드랬는데 지인께 연락이 왔다. 다리가 아파 무리지만 이렇게 나서지 않으면 올해 또 통과할 것 같아 이른아침 길 나섰다. 네비에 무갑사 찍고 가는데 다 가서 오르락내리락 어렵사리 찾았다. 지인들은 벌써 촬영 중이라신다. 주섬주섬 스틱까지 챙겨 오르는데 숨이 턱에 찬다. 간밤에 잠을 잘 못 잔 탓일까 이렇게 힘이 들 일은 아닌데?? 운동부족임을 여실히 깨달은 날~~ 건강검진 결과지에도 운동부족 혈관나이가 무려 8살 위, 공복혈당도 높게 나와~~ 쉬엄쉬엄 오르다 보니 지인들 내려오신다. 반갑다 인사하고 이곳에서 볼 수 있다는 들꿩 보셨냐니까 보긴 봤노라고~~ 너도바람꽃은 이미 때가 늦었다. 오르내리며 골라 골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