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박새와 노랑딱새.................2023년 10월 4일 수요일 지인들과 약속한 날이다. 거리는 58km, 네비로 뜨는 소요시간은 1시간 30여분. 9시가 지나야 입장이 가능하다니 여유 잡아 6시 50분에 출발했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니 지인들 와서 기다리고 계셨다. 장비랑 식량 업고, 안고, 들고 안내해 주지 않으면 절대로 못 찾아갈 길 늦지 않고 도착한 게 정말 다행이었다. 동박새가 산초열매랑 으름 먹는 장면 담을 수 있다는데 어쩌면 노랑딱새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단다. 지인이 삼각대 들어 짐을 덜어 주셨지만 지고 안고 좀 버거웠다. 오후엔 비가 올 거라니 일찍 담고 철수해야만 한다. 자주 와 주지 않는 새들 보고픈 새는 아니 오고 웬 딱새만 ㅎㅎㅎ 2시 좀 지나 장비 챙겨 으름덩굴로 찾아갔는데 하늘이 수상하다 어두컴컴 진사님들 기다리고 계시던데 사진이 될 것 같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