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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꽃

청설모와 계요등 등등...............2023년 9월 2일 토요일 요즘 무리하게 걷거나 산행을 한 것도 아닌데 새호리기 담는다고 비탈길 제자리 서서 버틴 게 힘이 들었나? 그날부터 다리가 아프더니 나아지질 않는다. 바둑돌부전나비도 다시 보기 하고, 새호리기는 어디에서 놀고 있을까나? 주변 좀 돌아 보려고 나간 게 둘레길을 제법 걷게 됐다. 스틱도 안 들고 갔으니 내려올 땐 가파른 길 피하다 보니 꽤 긴 거리~~ 션찮은 다리 그리 걷고 오니 와~~땡땡 붓고 아프다. 사진 작업해 놓은 게 없으니 오후엔 컴이랑 놀아야겠다. 근데 포토샵이 며칠전부터 이상해졌다. 이미지 불러와 클릭만 하면 전체화면으로 떠 버리니 다른 작업이 안된다. 왕짜증~~ 몇장 선택해 불러오려면 왜 알씨로 주르륵 따로 뜨는지. 방법을 모르니 뜨는대로 삭제해 가면서 하자니 시간이 엄청 걸린다. ↓청설모 ↓오.. 더보기
생략하기로 한 추석명절.....2022년 9월 10일 토요일 명절 생략하기로 하였으니 집에 있으면 뭐하랴? 늘 가던 그곳으로 갔더니 흐미~~명절날은 휴관이넹 돌아 나와 그 전에 다녔던 산소자리로 가 봐도 벌초는 해서 휑~~ 주변을 좀 돌아다녀 보다 집으로 왔다. 저녁나절 딸한테서 톡이 왔다. 푸른수목원 가서 달이라도 보자고 8시 30분까지 오란다. 걷기라도 좀 할까 하고 미리 갔다. 7시경 도착했는데 달은 내내 보이지 않았다. 딸 사위 왔는데 지네가 조금 했다면서 동태전, 육전, 사과는 집에 잔뜩 있는데 몇 개, 포도를 들고 왔다. 혼자 먼저 돌아서인가 무척 지친다. 셋이서 좀 걷다가 힘들어 더는 안 되겠어 가자고 하고 헤어졌다. 명절인지 뭔지 내 몸이 고단하니 세상 귀찮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