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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꿩 대신 닭이라고 했던가??? 오색딱따구리 대신 까치라도 ㅎㅎㅎ(2020년 2월 27일 목요일)

점심먹고 오는데 색이 아주 고운 오색딱따구리가 눈에 띄었다. 언능 차에 가서 카메라 챙겨 갔는데 그단새 워디로 갔을까나??? 하늘이 엄청 맑아서 좋은 날 그래서 오색이가 더 밝아 보였을까??? 주변 한바퀴 다 돌아도 오색이는 음따~~ 아까비~~~ 동료가 폰으로 담았다고 보내 준단다 ㅎㅎㅎ 꿩 대신 닭이라고 맑은 하늘이 예뻐 까치라도 대신~~ 둘이서 집 짓느라 열심이다. 저기서 알을 낳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