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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작은 음악회

며칠간 너무 더워 꼼짝도 않고 방콕 오늘은 근처 공원에서 매월 열리는 음악회가 있는 날 일찌감치 저녁 먹고 치우고 어슬렁 어슬렁 나가본다. 8시부터 9시까지 망원만 끼워 나갔는데 삼각대 없으니 사진은 엉망 동영상은 더 엉망 ㅎㅎ 한시간동안 노래 듣고 30분간 공원돌기로 오늘 하루는 마감. 음악회 덕분에 몇발짝이라도 걸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