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공복 때가 되면 가끔씩 찾아오는 복통이 고통이다. 내시경을 해도 그렇게 심한 염증은 아니랜다. 예민해서 신경성이라니~~ 병원약을 먹다, 카베진을 먹다~~ 이젠 짜증이 난다. 예전 누군가에게서 민들레차를 먹고 위장병이 나았다는 소릴 들은 기억이 있다. 해서 조금 캐다가 먹어 봤는데 좋다는 느낌~~ 다시 민들레 캐러 양평으로 고고고~~ 해마다 친구들이랑 가는 곳인데 이번엔 나물철이 아니니 혼자서~` 주말이라 패러글라이딩 손님이 엄청나게 많다. 이것저것 보이는대로 채취하고 하늘을 향해 그들을 담아보는 재미도 괜찮네. 수십장 찍어 건진 몇 장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해 보니 시원하고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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