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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영상

[스크랩] 희망은 깨어 있네.(2010년 5월 10일 월요일)

볼륨너라면 돼 - 고한우




희망은 깨어 있네 / 이해인   
나는
늘 작아서
힘이 없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두려운데
그래도 괜찮다고
당신은 내게 말하더군요..
살아있는 것 자체가 희망이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희망이라고
내게 다시 말해주는
나의  작은 희망인 당신
고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숨을 쉽니다.
힘든 일 있어도
노래 부릅니다.
꽃마리
울님들~~ 어버이날이면서 주말이었는데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부모님 살아 계신분들은 바쁘셨을 것 같네요. 에구~~~그래도 생존해 계시다면 복이 있으신거죠. 깔끄미는 젊어서 멀다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챙겨 드리지 못했었습니다. 뒤늦게 깨닫고 부모님 섬기기 좀 해보려했더니 아주 잠시만 시간을 주시고 제곁을 떠나버리시더군요. 후회란 건 늘 때가 늦기 마련이지만 그나마도 가까이 지낼 시간을 가질수 있었음에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 감사의 달이라고 하지요. 화평한 가운데 행복한 5월 되셨음 하네요. 어제 아파트 화단에서 눈에 잘 뵈지도 않는 꽃을 담느라 이리저리 디카를 들이대 봤습니다. 그런대로 나왔네요 윗 사진. 아래 사진은 무슨꽃인지 감이 오실까요? ㅎㅎ꽃속의 꽃이네요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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