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연휴라 어딜 갈까??
나름대로 정하고 그쪽으로 가 보려 하는데 지인께 전화가 왔다.
어제 톡으로 보내 준 사진이 있는데 흰눈썹황금새 육추장면이었다.
경안천이라고 했지만 그분은 유료세트장도 잘 가시는 편이라 장소를 묻지 않았다.
아침에 전화가 와 오라신다 공개된 장소라고 ㅎㅎ
갑작스레 나선 길 좀 늦어 정오에 도착했다.
차에서 점심 먹고 현장으로 걸어가니 아니 낯선분들만?
전화 걸어보니 다는 곳 들렀다 바로 오신단다.
금년엔 흰눈썹황금새를 못 봤는데 기회 주셔서 감사했다.
어이구~~ 컴에 올려보니 날샷이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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