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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산솔새(?)와 박새..........2025년 4월 11일 금요일

퇴근길 뒷산에 잠시 들러 내려왔는데 언제 살구꽃이 하얗게 폈다.

그래 이쪽에 이사 와서 첫해 많은 새들을 담은 게 이나무였지.

 

아주 작은 새 한 마리가 분주히 움직인다.

녹색빛이 나는데 무슨 새일까? 제발 모델 좀 돼 주라!!

 

박새는 코를 박고 사진 찍거나 말거나다.

집으로 내려와 주말엔 일기가 좋지 않다니 며칠 미뤘던 중앙공원으로.

 

그런데 꽃이 많이 진 상태

동박새 보려고 왔는데 참새랑 직박구리뿐이다.

 

한 바퀴 다 돌아도 안 보이니 철수.

집으로 오는 길 부천종합운동장 쪽은 벚꽃잔치로 인산인해다.

 

몸이 너무 힘들어 내려설  엄두가 안 나 그냥 집으로 오다.

 

↓산솔새(아니면 알려 주세요)

 

 

 

 

 

 

 

 

 

 

 

↓박새